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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여행

섬 여행 보령 삽시도 배편 예약 시간표 여행정보 둘레길 코스

by 운동화속섬 2024.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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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물망터 충남 보령 삽시도 가는 배편과 시간표 섬 여행 정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청정해역을 자랑하는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과 풍부한 어자원으로 낚시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삽시도로 여행 떠나보시기 바랍니다.

 

삽시도

 

 

 

 

 

 

울릉도 가는 배편에 대한 정보도 함께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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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시도 가는 배편

삽시도 가는 배편은 대천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신한해운이 운행하는 '가자섬으로호'를 이용해 입도할 수 있으며 차량 선적 가능합니다. 

 

 

  

📌 삽시도에는 섬의 동남쪽 밤섬선착장과 섬의 동북쪽 술뚱선착장 2곳이 있습니다. 차량 없이 삽시도 둘레길을 트레킹 하실 분들은 선착장 확인 꼭 하시기 바랍니다.

인터넷으로 예약할 경우 어느 선착장에서 타야 하는지 안내문자 발송되지만, 궁금한 사항은 ☎ 041-934-8772~4로 문의해 주세요. 

        

 

✅ 삽시도 배편 시간표

대천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삽시도 가는 배편은 1일 3회 운항하며 첫 배는 7시 20분에 출발하며 이후 배 출발 시간은 월과 계절에 따라 달라집니다. 

아래 배 시간은 이후 변경될 수 있으므로 참고만 하시고 사이트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배시간표 확인 바로가기

 

시간표

 

삽시도 가는 배편은 장고도, 고대도도 같이 들립니다. 운항 시간에 따라 들리는 섬 순서와 삽시도 도착하는 선착장이 달라집니다.

 

4~9월의 경우

① 1항차와 2항차는 대천 → 삽시도  → 장고도  → 고대도  → 대천 (40분 정도 소요) 순으로 운항

② 3항차는 대천  → 고대도  → 장고도  → 삽시도  → 대천(1시간 30분 정도 소요) 순으로 운항합니다. 

 

 

✅ 삽시도 운항요금

🔸 여객운임

• 대천 → 삽시도 여객선 운임 : 대인 13,750원 / 중고 12,350원 / 경로 11,000원 / 소인 6,600원

• 삽시도 → 대천 여객선 운임 : 대인 12,700원 / 중고 11,400원 / 경로  10,150원 / 소인 6,350원 

  

    ✔️ 여객운임에는 터미널 이용료 1,050원이 포함되지 않은 금액입니다.   

 

🔸 차량운임

삽시도 가는 배편의 차량운임은 32,000원부터 375,000원까지 차량 종류에 따라 금액이 달라집니다.

 

운항요금은 이후 변경될 수 있으며 주말, 공휴일 등에 따른 여객운임과 차종에 따른 차량운임은 사이트에서 확인해 주세요.

 

         👉 운항요금 확인하기

 

삽시도 여행정보

 

 

삽시도는 섬의 지형이 화살이 꽂힌 활(弓)의 모양과 같다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해안선을 따라 환상적인 기암괴석의 수려한 풍경과 울창한 송림으로 둘러싸인 충남에서 세 번째 큰 섬입니다.

 

삽시도에는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물망터와 면삽지를 비롯하여 양질의 백사장과 청정해역을 자랑하는 거멀너머 해수욕장, 진너머 해수욕장, 그리고 삽시도 남쪽 끝머리에 위치한 밤섬 해수욕장이 있어 많은 피서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또한 섬 주변의 잘 발달된 암초와 풍부한 어자원으로 우럭, 놀래미 등의 선상 낚시는 물론 유명 갯바위 낚시 포인트들이 많아 일 년 내내 많은 낚시꾼들이 찾아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 석간수 물망터

삽시도의 남쪽 끝머리 밤섬해수욕장 뒷산에 있는 물망터는 밀물 때는 바닷물속에 잠겨 있다가 썰물이 되어 바닷물속에 잠겨있던 바위와 백사장이 드러나면 짜디짠 갯물을 걷어내고 시원하고 상큼한 생수가 바위틈에서 콸콸 솟아오르는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삽시도만의 명물입니다.

 

🔸 삽시도 둘레길

둘레길

 

 

▶ 삽시도 둘레길 트레킹 코스 : 밤섬항( 0 km) → 황금곰솔( 2 km) → 면삽지( 2 km) → 진너머 해수욕장( 1.5 km) → 아랫마을( 0.6 km) → 윗마을( 0.4 km) → 술뚱항( 0.5 km) / 7km / 3시간 소요

 

  📌삽시도 여객선은 물때에 따라 섬의 동북쪽 술뚱선착장에 배를 대거나 또는 섬의 동남쪽 밤섬선착장에 배를 댑니다. 만일 술뚱선착장 하선 시 역순으로 길을 잡으면 됩니다.

 

삽시도 둘레길은 고요한 솔숲과 3개의 모래 해수욕장, 그리고 갯벌을 따라 걷는 평탄한 둘레길입니다. 둘레길 코스 내내 바다를 보며 걸으며 몸과 마음에 힐링의 시간을 더할 수 있는 길입니다.

 

코스 중 면삽지삽시도와 연결된 아주 작은 무인도입니다. 물이 들면 서로 다른 섬이 되고 썰물이면 하나가 됩니다. 물때가 맞으면 꼭 한번 건너가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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